윈도우 10 레드스톤3 부터 '제어된 폴더 액세스 Controlled Folder Access'라는 기능이 생겼다. 프로그램에 의한 폴더와 파일을 보호하는 기능이다.
시스템 폴더는 기본적으로 보호된다.
추가로 보호할 폴더를 지정할 수 있는데 '보호된 폴더'에서 지정할 수 있다.
C:\Users 에서 (유저와 Public 에서) Documents, Pictures, Videos, Music 이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다.
즉 '랜섬웨어'에 의해서 파일이 변조되는 것을 원칙적으로 방지한다고 보면 된다.
보호되는 폴더
* (설정 없이 기본적) 시스템 폴더 : program files 폴더/windows 폴더
* 설정에 추가된 보호된 폴더
** Documents 등
** <code>C:\Users\(사용자)\Documents\</code> 폴더 등 (Documents, Pictures, Videos, Music)
*** 참고) <code>C:\Users\(사용자)\</code> 폴더가 보호되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 파일/폴더를 생성하는 것은 허용되어있다.
** <code>C:\Users\Public\Documents\</code> 폴더 등 (Documents, Pictures, Videos, Music)
기본적으로 가능한 것 (테스트해보니)
* 직접 복사/삭제/잘라내기/붙여넣기 하기.
* 메모장 : 메모장은 별다른 제한을 받지 않는다.
* 파일 저장하기/읽기
안 되는 것
* 윈도우가 볼 때 신뢰할 수 없는 앱이 폴더에 접근하는 것. (흔히 차단 먹는 앱으로는 팟플레이어/카카오톡/NOS/ 등)
** '윈도우 디펜더'가 평가하는 것으로 생각됨.
* 신뢰할 수 없는 앱인 경우
** 읽기/저장 이 안 됨
개인적으로는 저장용 드라이브인 'F 드라이브'를 통째로 보호된 폴더에 등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