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Oracle 을 처음 접하신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본문
ORACLE 은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만드는 회사의 명칭입니다.
제품명도 마찬가지로 ORACLE 이라고 하지요.
간혹 광고로 보실수도 있는데, 빨간색으로 ORACLE 이라고 적혀있는 게 이 회사의 로고 입니다.
큰 규모의 사이트 등에서는 오라클 서버를 많이 사용을 하곤 합니다.
과거에 만들어진 시스템의 경우에는 오라클을 쓰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점차 오라클 가격도 만만치 않게 되어가고 있고, 타 데이터베이스 서버 들의 성능이 향상되는 과정이라서. 오라클이 아닌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사용하는 케이스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가격의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입니다. 물론, 성능의 차이도 제법 납니다.
오라클과 쌍벽을 이룬다고 하기에는 MS-SQL SERVER 가 있겠습니다.
성능이나 이런 면을 떠나서, 오라클 자체도 큰 회사고, MS-SQL SERVER 의 경우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제품이기 때문에. 두 제품이 다소 경쟁의 양상을 크게 띄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오라클을 먼저 배우는 것이, 다른 데이터베이스를 배우기에 수월하다고 보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생각을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취업전선에 있는 분이라면 데이터베이스로는 오라클이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오라클의 라이센스 정책은, 교육용 내지 연습용으로 피시에 설치를 할 경우에는 무료 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ORACLE.COM 으로 가셔서 찾아보시면 다운 받으실 수 있으시며. ORACLE XE 버젼이라고, 교육용 버젼이 따로 나와있기도 합니다.
이것을 데이터베이스 전용 서버 기기 에 설치를 하여 구동을 시킬 경우에는 라이센스 값을 지불하게 됩니다.
오라클 관련 자격증으로는 제가 아는 것은 OCP 와 OCM 있고, 더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보통 이 두가지를 얘기를 합니다. OCM 은 소지자가 OCP 보다 적으며, 취득하기 위한 난이도도 높습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OCP 를 갖고 있으면 어디든지 취업이 되었다 하지만, 요새는 그런 추세는 못 됩니다. 전체적으로 따지려는 경향이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라클이 재밌어서, 혼자 독학을 하고 있는 중이며. 제가 알고 있는 지식들은 대부분 오라클서적 에서 나온 것들입니다. ㅎㅎ
보다 빨리 습득을 하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당연히 오라클 사이트로 가셔서 다운을 받고 본인 피시에 설치를 하시기를 적극 권합니다. 학원에서 배우는 것보다, 직접 설치하고, 질의문을 맘껏 날려보내보는 것이 실력향상에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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