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와 서블릿

자바 언어는 Sun 사에서 나왔고, 현재 Sun 사는 Oracle 로 인수되었다.
Oracle은 Oracle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것을 주로 하는 회사 이다.
(몇년전에 아이언맨 영화 보는 중에 Oracle 로고가 나와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난다. ㅎㄷㄷ 돈이 얼마나 남길래...)

자바는 일종의 C언어 처럼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언어이다.
C언어 중 비쥬얼언어의 경우는 윈도우에서 동작한다고 보면 되는데.
자바의 경우는 JVM 이 설치되어있는 경우 동작하게 된다.

JVM 은 자바 버츄얼 머신 인가... 가상 환경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자바 언어가 일반적으로 구동되는 것이 아니고,
JVM 이 구동이 되면서 그 위에서 동작한다.
JDK 라고 하는 게 있는데 이것은 개발키트 를 말하는 것이고, java 확장자를 class 확장자로 컴파일을 하는데 이용이 된다.

JRE 는 자바런타임환경 인데, 즉 class 파일이 구동되는 환경을 뜻한다.

java 개발을 하는게 아니고 프로그램만 구동시키고 싶다면, JRE 만 있으면 된다는 뜻이다.

그래서, 우리는 인터넷 환경에서 본인도 모르는 새에 종종 JRE 를 업데이트를 하곤한다. JAVA 업데이트를 하시겠습니까? 라고 물으면서 설치하는 게 보통 JRE 인 것으로 보인다.

자바로 구성된 프로그램 중 개인적인 생각으로 Eclipse 가 걸작인 것 같다. 자바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을 자바로 만들다니!!! (확실치는 않다. 하지만, 느낌이나 구동되는 면면이 자바로 이루어진 느낌이 난다)

이제 내가 골치를 썩고 있는 서블릿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자바는 프로그래밍 언어 인데,
서블릿 이라는 것은. 서버+애플릿의 약자로.
서버에서 구동되는 프로그램. 혹은 서버에서 구동되는 프로그래밍 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이다.

 웹서버에서 자바로 구동하게 되는 것들은 명칭상 자바인데, 서블릿 이라고 보시면 되겠다. 
 서블릿 만으로도 구성이 되기도 하고, JSP 자바 서버 페이지 이던가.. 이것과 묶여서 구성을 하기도 한다. 

JSP 안에 서블릿 소스를 넣기도 하는데, <% %> 이라는 스크립틀릿 을 통해서 가능하다.

결론은 서블릿 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서버상에서 구동하기 때문에 request, response 같은 것들이 존재하게 되고, 이러한 연유 로 인해서 JAVA 프로그래밍과는 다소 신경써야 할 부분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로인해 라이브러리 도 다소 달라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