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보자면,
라라벨에서 인증 기능 구현을 위해 지원하는 스타터 키트는 현재 둘로 나뉘어졌다. (예전에는 어떻게 구현했드라..)
하나는 breeze 이고, 다른 하나는 jetstream 이다.
단순히 단어의 의미로 접근하자면. breeze (순풍, 미풍)이고 jetstream (제트기류; 기상예보에서 가끔 나오는 제트기류)이다.
여기서 breeze는 기능을 최소화하려고 하고, jetstream은 기능을 많이 넣으려고 한다라고 눈치 챌 수가 있을 것이다.
공식 문서를 간단히 대충 살펴보면 이런 내용을 볼 수 있다.
breeze
* 예전 방식처럼 로그인, 로그아웃, 이메일 인증, 비밀번호 초기화 등을 지원한다.
* composer 로 붙일 때는 'composer require laravel/breeze --dev'이고, 이걸로 프로젝트에 적용시킬 때는 'php artisan breeze:install'을 한 후 'npm install', 'npm run dev' 과정을 해주고, 'php artisan migrate'를 한다.
* migrate 하는 것은 breeze 를 하든 안 하든 차이는 없는 부분인 것 같다. 기본적으로 user 테이블을 만들기 때문.
* npm run dev를 통해서 js, css 스크립트를 생성하는 부분이 있고, 이를 위해서 tailwindcss 가 셋팅된다거나 alpinejs 가 추가된다거나 하는 부분이 있다.
* 뷰에서는 resources/views/auth, resources/views/components, resources/views/layouts 가 추가된다.
* 라우트에서는 routes/auth.php 가 추가된다.
* 컨트로러에는 app/Http/Controllers/Auth, app/Http/Requests 가 추가가 된다.
* 그 외에는 잡다하게 test/Feature/AuthenticationTest.php, test/Feature/EmailVerfiicationTest.php 등이 추가되는 부분이 있다.
jetstream
* breeze에서 지원하는 기능들이 추가되는데에 더해서 더 이것저것이 추가가 된다.
* 프로필 관리 (프로필 수정, 프로필 사진 업로드 등), 비밀번호 변경, 2단계 인증, 브라우저 세션 관리, 팀 생성 및 관리 등이 추가가 된다.
* 아직 귀찮아서 셋팅은 안 해봤으므로 코드 상 차이점에 대해서는 적지 않음.. 엄청 이것저것 추가될 거 같은 느낌이...;;
Laravel 공식 문서 - Starter Kits : https://laravel.com/docs/8.x/starter-k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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